안녕하세요. ^^ 런던 윔블던에 소재한 작은 카페를 소개합니다. 지난번에 갔을 때 들렀는데 맛있어서 또 갔어요. 카페 이름은 Cafe Mori (https://cafemori.co.uk/) 입니다. 유투브 영상은 아래에 나오니 클릭하세요. ^^

 

 

우리가 묵은 런던 호텔 근처에 있었다. 런던 날씨가 리버풀보다는 따뜻했다. 비도 오지 않아서 호텔에서 아침을 먹지 않고 나가서 먹기로 했다. 아이들이 여기를 또 가고 싶다고 떼 썼다. 아이들과 같이 가볼만 한 곳이다. 일본 케이크와 차를 파는 곳이라고 적혀 있다. 

아침식사로 시킨 것

우리가 시킨 것은 Beef Gyudon, Blueberry cake, Mango cake, Flat White, Mango & Orange Juice 이다. 런던 치곤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다. 지난번에 갔을 때는 딸기케익을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다. 그런데 이번에는 딸기케이크가 없어서 실망이었다. 

일본케이크라고 쓰여 있어서 일본인들이 일하는 줄 알았다. 그런데 지난번에 사장님 같은 분이 들어오셔서 직원과 이야기하는데 한국어를 하는 것이 아닌가! 역시 런던에는 지방보다 한국인이 많이 산다.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뭐가 중요하리. 맛만 좋으면 그만이다. 

 

 

[영국 생활] 영국에 사는 한국인들

영국에 사는 한국인들 다들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? 예전에 한국에 살 때 연말연시 때 모임이 많았던 것 같아요.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전에 보통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회식을 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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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고기 규돈은 불고기 덮밥같은 것이다. 이건 금방 사라졌다. 망고케이크와 블루베리케이크도 스폰지가 부드럽고 생크림이 신선하다.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. 케이크를 신선하게 만들어서 바로 판매하는 곳인 것 같다.

윔블던에서 한인타운인 뉴몰든이 운전해서 15분 정도 걸린다. 뉴몰든에 본점이 있다고 했다. 거긴 안 가 봤다. 우리는 이렇게 아침을 두둑히 먹고 런던 여행길에 나섰다. 이 카페에서 협찬을 전혀 받지 않았다.

 

 

런던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- Borough Market : 버로 마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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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과 여행을 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. 우리 아이들과 대화도 하고 같이 보고 느끼는 것이 좋다. 너무 빨리 자라지 않았으면 좋겠다. 

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. 댓글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. 감사합니다. 

 

 

Love Kimchi

Korean food, desserts, family with a bit of travel in between. Based in Liverpool, UK. Kimchi expert.😎 www.gildedgingerbread.com www.lovekimchi.co.u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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